안보

더불어공산당을 지지해서는 안되는 이유 【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자 제갈공명 】

john kim2 2021. 12. 3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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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국토의 대부분이 초토화되고, 수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고향을 잃어버렸으며, 공산군의 만행에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린 역사를 갖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에서 더불어공산당이 집권할때마다 믿을 수 없는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다.

 

⑴ 군의 주적관 변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종북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겪는 가장 큰 변화가 바로 군의 주적관 변화 였다.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주적에 제대로된 입장표명을 하지 않으며, 심지어 문재인 씨에 이르러서는 국회에서 6.25는 누가 일으켰는가?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인가? 라는 국회의원의 질의에 국방장관이 수분간이나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대통령 당시 문재인씨가 보여준 주적관은 정말 한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위의 자료사진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자 조선일보 보도 : 통일부 달력에 김일성·김정일 생일 ‘빨간색 표기’... 野 “어느 나라 정부냐” - 조선일보 (chosun.com) 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통일을 위해 북한에 심리전을 펼쳐야 할 통일부에서 김일성생일 이라고 버젓이 표기하고 있기까지 하다.

 

⑵ 한미동맹 붕괴

이승만 대통령께서 만드시고, 박정희 · 전두환 대통령을 거쳐 정점에 이른 한미동맹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까지 악화일로를 걷다, 문재인 씨에 이르러서는 거의 붕괴직전에 이르렀다. 에이브럼스 장군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제언을 했음에도, 우리국방부는 이에 대한 반박할 정도로 한미동맹은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⑶ 종전선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인사인 문재인씨가 청와대에 들어가서 입만 열면 하는 말이 바로 종전선언이다. 모두 다 아는 바 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휴전협정에 조인 한 바 없다. 그리고 당사국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고 이는 유엔군의 법적 토대를 뒤흔드는 일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입지까지 위험하게 만든다.

 

과거 베트남전에서의 미군철수,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철수를 보면, 그 파장이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군사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평화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이후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1980년대 586주사파 세력들이 가장 많이 외친 구호가 바로 미군철수 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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