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스마트폰用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 제쳐 【 2022년 07월 17일 일요일자 코리아헤럴드 】

john kim2 2022. 10. 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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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공개된 자료에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는 올 1/4분기에 스마트폰용 반도체 첨단노드공정 부문에서 경쟁사인 TSMC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리전스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시스템온 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쓰이는 5나노 혹은 그 이하의 공정에서 60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TSMC는 40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의 실적은 전년도의 그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2021년 1/4분기동안,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TSMC의 91.4퍼센트에 훨씬 못 미치는 8.6퍼센트에 불과했다. 이러한 기록적인 성장은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는 올1/4분기에 7,4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 라는 세계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가 소요제기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쓰이는 파운드리 반도체 수요가 견인하고 있다.

​중 ·고가 브랜드인 갤럭시 시리즈를 생산 ·판매하는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에 5나노이하의 정교한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도 산업용 논리반도체기업들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파운드리 부문의 수익전망치를 인정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미국의 논리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인 퀄컴이 최고사양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 시리즈에 탑재되는 스냅드래곤 젠1 과 함께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생산하는 4나노반도체의 판매실적도 상승했다.

특히 올1/4분기에 삼성갤럭시 S22에 탑재되는 반도체 4개중 3개는 퀄컴의 반도체 였다. 카운터포인트의 보고서에서는 1/4분기 삼성의 실적을 견인하는데 기여한 갤럭시 A53가 A33과 같은 중간가격대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삼성이 자체개발한 반도체인 5나노급 반도체 엑시노스 1280도 주목했다. 한편, TSMC는 올 1/4분기에 대만의 미디어텍에서 설계한 4나노급 반도체 Dimensity9000의 양산에 돌입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TSMC는 퀄컴으로부터 이전보다 더 많은 수주를 받아, 4나노급 반도체의 생산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올 1/4분기, 전체 스마트폰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은 30퍼센트의 시장점유율로, 70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TSMC를 뒤쫒고 있지만, 전체 파운드리 시장을 놓고보면, 15퍼센트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삼성은 54퍼센트의 시장점유율로 주도권을 쥐고 있는 TSMC와 비교하면 아직은 분발해야 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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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ychance/22281595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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