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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생산역량확충에 나서는 한편, 조종사 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공군 【 2022년 07월 24일 일요일자 글로벌타임스 】

john kim2 2022. 10. 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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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애널리스트 들이 " '인민해방군'이 첨단전투기를 조종할 양질의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다." 라고 말한 바와 같이 , 중국인민해방군 공군과 해군항공대는 최근 중국이 기록적인 군용기생산능력을 토대로 항공전력증강에 나서는 한편, 신규조종사의 모병과 훈련프로그램에도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일 중국의 CCTV 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의 새로운 인재양성프로그램에 있어서 이정표를 세운 기념비적인 조치로 중국이 독자개발한 4세대 전투기인 J-10 전투기로 훈련받은 1기 사관생도들이 최근 스좌장비행학교를 졸업하고 일선 전투비행단에 배치되었다." 고 보도했다.

CCTV에서는" 기존의 조종사훈련프로그램에서 4세대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는 숙련된 조종사를 키워내는데에는 대개 4~6년이 소요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에서는 3년밖에 걸리지 않아 사관생도를 실전에 투입할 준비가 된 조종사로 키워내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시켰다." 고 보도했다. 새로운 프로그램 아래서 교육받은 평균연령 23세의 1기 조종사관생도들은 중국공군항공대학에서 CJ-6 초등훈련기로 기초비행훈련을 받은 조종생도들 중에서 선발되었다.

이와 관련, CCTV는 "이들 조종생도들은 IL-10 고등훈련기로 비행훈련을 받은 후, 지난해 7월 J-10 전투기로 기종전환 , 교관들과의 공대공모의공중전, 중국인민해방군 방공부대들과의 모의공대지전투를 비롯한 , 수준높은 실전훈련을 마쳤다. " 고 보도했다.

Xie Hao 스좌좡 비행학교 여단장은 CCTV에 "1기 조종생도들은 새로운시대에 중국공군의 전략적 전환을 촉진하고, 임무와 의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위상을 가지는 공중전의 주요세력이 될 것이다." 고 했다.

지난 금요일, 중국인민해방군해군의 공식웨이보계정에서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중국해군도 최근함재기운용을 위한 연간조종생도모집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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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ychance/22283115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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