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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국내언론보도에 따르면, 유엔은 한국의 부산항을 통과한 이후 북한에 매각된 것으로 보이는 니우엔 국적의 선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관련 유엔전문가패널에서 공개한 반기보고서를 인용하여, 자유아시아방송은 " 6월 중순경에 북한의 남포항 외곽에서 발견된 안하이6호 화물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한국의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안하이6호는 5월 18일 일본의 요코하마로 출항하기 전인 5월 16일 한국의 부산항에 입항했었다. 당초 안하이6호는 한국회사의 소유라고 보도되었지만, 해양수산부는 5월 23일에 선적등록이 말소되기 전 니우에 선적으로 정정등록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관련 유엔전문가패널은 유엔회원국들의 관측을 언급하면서, 안하이6호는 5월에 이틀간 선원교체를 향해 남포항의 선박정박지역에 있었으며, 선원의 절반이 하선했다." 고 설명했다. 안하이6호에 선적되거나 하역된 화물은 없었다. 글로벌선박추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Marine Traffic의 데이터에 따르면, 안하이6호는 보고된 목적지인 일본의 요코하마에 도착하지 않았으며, 남포항 인근에서 자동식별시스템에 신호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이후, 6월 16일에는 북한의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한편, 6월경에는 국기도 게양하지 않고 운항하다가, 이후에는 인공기를 달고, 이름도 락원으로 바꾸고, 북한과 중국을 오가고 있다. 북한이 어떻게 안하이6호를 인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이 은둔의 정권에 선박을 판매하는 것은 2016년 이러한 행위를 금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14척의 화물선과 유조선을 인수한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기사 & 자료

유엔; 부산항을 통과한 니우에 선적의 선박의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유엔; 부산항을 통과한 니우에 선적의 선박의 북한인수에 대한 조사 착수 【 2022년 10월 11일 화요

UN kicks off investigation into North Korea's acquisition of Niuean ship passing Busan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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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72의 개발계획에 관한 사진 【출처 milidom.net】

Ever since1 Lockheed’s unsurpassed SR-71 Blackbird was retired from U.S. Air Force service almost two decades ago, the perennial question has been: Will it ever be succeeded by a new-generation, higher-speed aircraft and, if so, when? 거의 20여년 전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록히드마틴의 SR-71이 미공군에서 퇴역한 후로도 줄곧 이어지는 의문은 " 차세대, 초고속 항공기가 SR-71의 뒤를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언제 개발되었나요? 라는 것이다

That is, until now. After years of silence on the subject, Lockheed Martin’s Skunk Works has revealed exclusively to AW&ST details of long-running plans for what it describes as an affordable hypersonic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ISR) and strike platform that could enter development in demonstrator form as soon as 2018.  그것은 지금까지, 그 주제에 관해 수년간 아무런 해답도 내놓고 있지 않는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크팀이 극초음속의 정보·감시 및 정찰(ISR)에 유용하며 2008년초 실제 시연해 보일목적으로 개발에 착수할 수 있었던 타격플랫폼으로서 이를 기술하며 오랫동안 끌어온 계획의 AW&ST세부사항을 공개했다.  

 Dubbed the SR-72, the twin-engine aircraft is designed for a Mach 6 cruise, around twice the speed of its forebear2, and will have the optional capability to strike targets.  SR-72라고 이름붙여진 2개의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는 SR-71 블랙버드의 속도를 두배 이상 뛰어넘는 마하 6의 속도로 순항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목표물을 타격할 능력도 선택적으로 가질 것이다. 

▲ SR-72의 세부특성에 관한 도해 【 사진출처: milidom.net 】

Guided by the U.S. Air Force’s long-term hypersonic road map, the SR-72 is designed to fill what are perceived by defense planners as growing gaps in coverage of fast-reaction intelligence by the plethora3 of satellites, subsonic manned and unmanned platforms meant to replace the SR-71. Potentially dangerous and increasingly mobile threats are emerging in areas of denied or contested airspace, in countries with sophisticated air defenses and detailed knowledge of satellite movements.미공군의 장기 극초음속기 개발 로드맵의 지침에 따라, SR-72는 다양한 위성들의  정보수집에  적이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격차를  벌리고, SR-71을 대체할  초음속 유·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자하는 국방기획자들이 인식을 충실하게 따르기 위해 설계되었다.

 A vehicle penetrating 4at high altitude and Mach 6, a speed viewed by Lockheed Martin as the “sweet spot” for practical air-breathing hypersonics, is expected to survive where even5 stealthy, advanced subsonic or supersonic aircraft and unmanned vehicles might not. Moreover, an armed ISR platform would also have the ability to strike targets before they could hide.  통상 극초음속으로 공기를 받아들이는 ' 스위트 스폿(Sweet Spot)으로서, 고고도에서, 마하6의 속도로 비행하면서 적국의 상공을 꿰뚫어보는 항공기는 록히드 마틴이 스텔스 성능을 갖추고  고-아음속 혹은 초음속 항공기 그리고 무인항공기가 아니라고 할 지라도 생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더구나, 무장한 정보·감시 및 정찰 기능을 수행하는 항공기는 도한 적이 은폐하기 전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출 것이다.

 Although there has been evidence6 to suggest that work on various classified successors to the SR-71, or some of its roles, has been attempted, none of the tantalizing7 signs have materialized into anything substantial8. Outside of the black world, this has always been relatively easy to explain.  SR-71를 잇는 다양한 모습의 후계기들을 개발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상당한 자료들이 구체화된 바가 없으며, 어디에서든지 이것은 언제나 비교적 쉽게 해명해왔다.

 Though few question the compelling9 military imperative10 for high speed ISR capability, the astronomical development costs have made the notion a virtual nonstarter11. 주목할만한 고속 정보·감시 및 정찰기의 군사적 긴요도가 상당함에도, 천문학적인 개발비용은 이 정찰기의 개발을 시작부터 삐걱거리도록 했지만  

But now Lockheed Martin believes it has the answer. “The Skunk Works has been working with Aerojet Rocketdyne for the past seven years to develop a method to integrate an off-the-shelf12 turbine with a scramjet to power the aircraft from standstill13 to Mach 6 plus,” says Brad Leland, portfolio manager for air-breathing hypersonic technologies. “  하지만 지금, 록히드마틴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 스컹크웍스 팀은  정지상태에서  마하6 이상으로 출력을 끌어올리는 스크램제트를 가진 규격터빈과 통합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7년동안 에어로젯 로켓다인사와 일해왔다고 공기흡입식 초음속기술 포트폴리오 담당 Brad Leland씨는 말했다. 

▲미공군이 개발하던 HTV-3 정찰기 【출처 http://notreally.info/transport/drones/blackswift/htv-3x/img//blackswift_blackswift 】

Our approach builds on HTV-3X, but this extends a lot beyond that and addresses the one key technical issue that remained on that program: the high-speed turbine engine,” he adds, referring to the U.S. Air Force/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14 (Darpa) reusable hypersonic demonstrator canceled in 2008.한편 Brad Leiland씨는 HTV-3X을 기반으로한 우리의 제작방식은, 하지만  초고속 터빈엔진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에 남아 있는 주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많은 격차가 있었다. " 라고 2008년 취소된  미공군과 미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재사용가능한 초음속 검증기 개발계획을 인용해 덧붙였다.

 The concept of a reusable hypersonic vehicle was an outgrowth of Darpa’s Falcon program, which included development of small launch vehicles, common aero vehicles (CAV) and a hypersonic cruise vehicle (HCV). As structural and aerodynamic technologies for both the CAV and HCV needed testing, Lockheed Martin was funded to develop a series of unpowered hypersonic test vehicles (HTV). 재사용가능한 초음속 비행체의 개념은 초소형비행체, 일반항공비행체(CAV),그리고 극초음속순항비행체(HCV)를 비롯한 미국방고등연구계획국의 팔콘 프로그램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으로 일반 비행체와 극초음속순항비행체에 필요한 구조 및 항공역학기술의 시험은 록히드 마틴이 일련의 무동력 극초음속 시험 비행체 (HTV)의 개발을 위해 자금을 댔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100199132592

 

록히드마틴, SR-71 후속기 개발계획 공개 【 2013년 11월 01일 금요일자 Aviation Week 】

Exclusive: Skunk Works Reveals SR-71 Successor Plan 록히드마틴, SR-71 후속기 개발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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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애널리스트들과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의 주력 J-20스텔스 전투기가 기존 5세대 전투기들이 실제 위협적인지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왔다. 지난주 美태평양공군사령관은 기자들에게 " J-20전투기는 숙면을 포기할 만큼 위협적인 무기는 아니다." 라고 밝혀, 중국의 J-20 전투기가 중국이 묘사하는 것만큼 가공할 무기는 아니다." 는 그의 평가를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J-20 전투기는 일부는 공개되었지만, 전투기의 구성과 잠재적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그럼에도, 중국의 5세대 전투기를 둘러싼 미스테리는 J-20이 가장 우려하는 본질 일 것이다.

■ J-20은 어떤 전투기 인가?

1980년대초 이후, 미국은 가장 강력한 항공세력을 보유한 국가로서의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미국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로서, 이에 대적할 수 있는 공군은 없다. 일부에서 세계최초로 미국이외의 지역에서 제작되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어떤 이들은 SU-57이 진정한 스텔스 전투기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J-20는 이러한 평판을 뒤집었다. J-20 전투기는 1990년대에 중국의 J-XX 프로그램으로 태어난 전투기로 10년후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에서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J-20전투기는 2017년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에 취역했음에도, 상당한 수가 배치된 것은 2018년에 이르러서 였다. 올해, 중국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 J-20을 실전배치하며,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8월에는 낸시 팰로시 美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했다. 이에 중국은 미국이 대만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못하도록 하는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군용기들 사이에 J-20을 혼성으로 편성해 공군력을 과시하는 군사훈련을 개시했다. 물론 J-20의 외적인 특성도 우려할만한 것이었지만, J-20의 최대출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기술유출? 중국이 국방영역에서의 작업방식이 스파이행위와 유출에 촛점을 두지만 않았더라면, 중국이 작전에 투입되는 5세대 전투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정말 인상적이었을 것이다.

사실, 청두 J-10전투기는 중국이 미국의 F-16전투기를 토대로 독자적인 전투기를 만들기 위해 1980년대에 이스라엘로부터 들여온 설계도를 직접적인 토대로 하여 만들어졌다. 중국의 여러 전투기들은 본질적으로 러시아 전투기의 복제품 이다. 선양 J-11 전투기와 J-10 전투기는 중국이 1980년대 말, 러시아로 부터 도입한 구-소련시절의 SU-27전투기에 상당부분 근거하고 있다. SendBoxx news에 따르면, 중국의 주력함상전투기인 선양 J-15전투기도 러시아의 Su-33기를 토대로 한 것으로, 중국은 이를 역설계해 J-15전투기를 제작했다.

관련기사 & 자료

 

중국의 J-20 스텔스 전투기 ; 위협인가 종이호랑이 인가 【 2022년 09월 24일 토요일자 19fortyfive.com

China’s J-20 Stealth Fighter: A Threat Or A Flying ‘Paper Tiger’? 산업애널리스트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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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펠로시 美하원의장의 도발적인 대만방문에 대응하여 중국인민해방군의 대규모 대만포위군사훈련을 벌인지 20여일 후인 일요일, 미국은 대만해협에 티콘데로가 급 이지스 순양함 2척을 보냈고, 이에대해 중국인민해방군은 美해군의 함선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전과정을 감시했으며, 모든 것은 통제하에 있다." 고 밝혔다.

일요일, 성명서에서 중국인민해방군 남구관구사령부 Shi Yi 대변인은 남구관구사령부 병력들은 철통같은 경계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도발을 격퇴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고 했다.

VOICE OF AMERICA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美해군은 8월초 낸시펠로시 하원의원이 대만을 방문한 후 처음으로 함선 2척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美7함대는 " Antietam호와 Chancellatorsville 호가 일상적인 항해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 미국이 자국의 노후한 군함들이 위험에 빠지길 원치 않는다면, 이번에도 8월초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라며 미 해군은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소위 '항행의 자유'라는 작전을 실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전에도 여러차례 비슷한 항해를 감행했으며, 美함선들이 아무것에도 간여치 않고,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며, 무장 ·화기관제레이더를 끈채로 항해하면서, 중국의 안보에 실제 위협을 주지 않는 한, 중국인민해방군은 단지 美해군의 함선을 따라다니며, 감시임무만 수행할 것이다." 라고 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 이자 TV해설가인 송충평은 "전쟁이 나면, 순양함이든 구축함이든 심지어 항공모함까지, 美함선들이 무력으로 중국의 통일절차를 방해하려 든다면, 대만해협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은 본토와 너무 가까워, 중국인민해방군의 육상기지에 배치된 미사일의 포화공격에서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美해군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면서 중국인민해방군을 격퇴하길 바라는 것은 당랑거철螳螂拒轍 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고 했다.

이에대해 애널리스트들은 , 미국은 이전에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보다는 작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을 보냈지만, 이번에는 두척의 순양함을 보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인민해방군의 전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두려워해 대담한 항해를 감행하기 위해서는 2척의 군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 이라고 했다.

한편, 씨는 이번에 순양함 2척을 보낸 것은 , 미국은 여전히 중국을 겁박하지는 못할 것이며, 국가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미국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분리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대만당국을 위로하기 위한 '쇼' 처럼 보일 뿐, 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하지만, 타이로콘데로가급 순양함은 매우 노후한 군함이지만, 중국인민해방군의 055급 구축함은 훨씬 앞선 군함이다." 라고 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미국은 이지역에서 그러한 도발을 일으켜, 거듭 중국의 통일절차를 방해할 의도가 있으며, 중국이 재통일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가장 크고 적대적인 외부세력임을 증명했다, 따라서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하게 되면, 향후 미국과의 잠재적인 대치에 대비하고, 훈련하기 위한 행보에 나설 것" 이라고 했다.

■ 미국의 딜레마

이달초,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군을 포위하는 일련의 군사훈련을 했을 때, 미국측은 "이 지역에서 로널드레이건 항모의 항행작전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애널리스트들은 "하지만, 美항공모함은 대만해협과는 거리를 두고 항해 했지만, 지난주에는 일본에 근접해 작전을 벌였는데, 이는 미국이 중국을 자극해 난국을 초래하는 것을 주저하는 한편, 중국인민해방군이 군사훈련을 벌일때 미군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국의 동맹들과 분리주의 대만당국을 설득하길 원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고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미국이 대만해협으로 로널드레이건 항모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미국은 두척의 낡은 순양함만 보냈다. 이에대해,씨는 미국이 세간의 높은 관심을 유발하며, 불필요하게 중국을 너무 많이 자극하길 원치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특히, 중국이 미군과의 일부 통신채널을 단절한 이후 중국이 오판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군사적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고 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미국학 전문가 '뤼샹'은 일요일, 글로벌타임스에 "솔직히 미국이 무해통항의 원칙아래 대만해협으로 군함을 항해하도록 한 것은 군사적 관점에서 '도발'도 아니고, 단지 '도발적태도'를 가진 무의미한 '쇼케이스'임을 보여준 것이다." 라며 '현재, 미국은 그러한 쇼케이스가 가져올 득실得失을 신중하게 따져보고 있다.' 고 했다.

하지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방문에서 최근 美군함의 대만해협 통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분명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그러한 도발들은 이지역의 국가들과 심지어 미국의 동맹국들까지 점점 더 우려하게 만들고 있으며, 미국은 언제나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중국은 이러한 국면에 대응할 수 밖에 없다.

베이징의 한 미-중관계 전문가는 익명으로 글로벌타임스에, 다수의 중국인근국가들이 미국과 중국간 군사적대치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우려하면서, 점점 더 많은 국제사회의 국가들은 미국이 대만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실제 말썽꾼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대만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에, 前트럼프행정부에서 국가안전보좌관을 역임한 존.볼튼은 특유의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졌는데, 이와 관련, 그는 호주를 방문하던 중, ,ABC RN의 『Between the line 』 에서 우리는 대만을 독립국으로 간주한다는 점을 중국에 분명히 해야하며, 저는 (대만을 향한) 전략적 모호성의 원칙이 그 목적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존.볼튼은 미국이 대만당국을 외교적으로 완전히 인정함으로써, 중국이 대만을 재통일 하려는 의도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에대해, 중국의 애널리스트들은 "볼튼은 극단주의자 여서, 트럼프 前대통령도 그와 잘 지낼 수 없었다. 따라서 이런 그의 말도 안되는 위험한 생각은 미국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뤼상도 어떠한 미국대통령이든 앞으로 볼튼의 조언을 받아들인다면, 이는 실제 중국으로 하여금 대만을 완전히 포기하도록 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왜냐하면, 볼튼의 조언으로 중국은 즉각 대만을 재통일하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며, 이로써 미-중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의 지도자들이 이성을 잃지 않았다면, 볼튼 같은 사람들은 의미없는 영향력을 가진 극단주의자로 남을 것이고, 대만문제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모호성은 중국이 재통일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급진적인 전략가들은 미국의 국력에 대해 너무나 과도하게 신뢰하고 있어,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을 끌여들여 패퇴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대만섬에서 동시에 전쟁을 치를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백악관의 의사결정권자들과 미국방성의 장성들은 그러한 오만한 생각이 전체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중국의 발호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이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갖추고자 하는 이유 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들이 아는 바와 마찬가지로, 중국은 도발을 해오고 있으며, 미국에 대한 모든 환상을 깨뜨려버렸다. 이에 미국은 조만간 대만문제해결을 위해 나서겠지만, 중국의 재통일 움직임을 멈출 방법을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라고 했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860663881

 

대만해협을 통과 항행하는 미군의 구식 군함은 인민해방군을 막을 수 없으며.. 【 2022년 08월 28일

US' old warships sailing through Taiwan Straits can't deter PLA at all, only con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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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여러분들은 이란공군의 팬텀기들이 2014년 12월 이라크 디얄라Diyala주를 폭격했으며, 걸프지역을 순찰하는 미군의 전투기 · 무인항공기들과 계속해서 쫓고 쫓기는 게임을 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맥노넬 더글러스의 F-4팬텀II 전투기는 1960년대에 취역한 3세대 전투기의 전형으로, 베트남 전의 아이콘으로 꼽힌 전설적인 전투기' 로서, 5천대 이상 생산된 대형초음속 전투기이며, 지금도 100여대 이상이 현역에서 활동하며, 여러 공군전투기들과의 교전에서 목격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전 에서 팬텀의 공중전 기록은 후계기, 특히 공중전에서 단한차례도 격추된 적이 없는 F-15이글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큰 엔진출력과 쓸모없는 미사일에만 의존없는 멍텅구리 전투기 라는 평판을 들었지만, 그것은 불공정하기 그지 없다. 팬텀의 근본적인 결함들은 1970년까지는 보완되었으며, 최근에는 항공전자기기들과 각종화력장비들을 현대전에 맞게 개량해, 터키 와 그리스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이들 현대화된 팬텀 전투기들은 F-15 전투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훨씬 저렴한 비용을 할 수 있다. 

■ 불의 세례

혁신적인 설계의 F-4팬텀은 1958년 첫선을 보이며, 여러가지 항공기록을 세웠다. 어마어마한 출력을 내는 J-79엔진 2기를 갖춘 F-4팬텀기는3만 파운드의 무장을 탑재하고도 마하 2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다. 초기형 팬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많은 폭격임무를 수행했던 B-17 폭격기의 폭장량의 3배가 넘는 1만 8천파운드의 폭탄을 운반할 수 있었다.

F-4팬텀은 전방석의 조종사가 조종에 집중하는 동안, 후방석의 화기관제사는 레이더와 통신장비 그리고 화기관제시스템 을 조작할 수 있다. 원래 F-4팬텀은 美해군의 함재기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美공군 뿐만 아니라 해병대에서도 운용했다. 이후, F-4팬텀 처럼 해군 과 공군 그리고 해병대의 3군 모두에서 주력전투기로 운용되고 있는 전투기는 F-35 라이트닝 전투기가 유일하다.

하지만, 1965년 F-4팬텀이 베트남 전에서 미그-17 · 미그-21 전투기와 교전하게 되었을때, 한국전쟁 당시 6~10: 1 이었던 미공군의 적기격추교환비율이 2:1 ( 팬텀 외 다른기종을 포함한 비율)까지 떨어지자 美국방성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F-4팬텀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기관포가 내부에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으로, 팬텀은 그대신 레이더 유도방식의 AIM-7 스패로우 미사일 · AIM-9 사이드와인더 · AIM-4팰컨 열추적 미사일에 전적으로 의존했다. 하지만, 당시 美공군은 초기형의 공대공미사일들의 성능이 형편없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와 관련한 연구에서는 AIM-7의 45퍼센트, AIM-9의 37퍼센트가 발사 나 록온 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회피기동 후 두 미사일이 적기를 격추할 확률은 각기 8퍼센트와 15퍼센트까지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팰콘미사일은 이보다 훨씬 심각해, 이후 美국방성은 팰컨미사일을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미그-21 전투기에) 기관포와 미사일을 탑재한 경쾌한 기동성을 가진 북베트남의 미그기들은 속도면에서 둔중한 F-4팬텀기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설상가상으로 美공군이 앞으로 공중전은 장거리에서 미사일로 치러질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에 美공군 조종사들은 근접공중전에 대비한 훈련을 받지 않았다. 더우기 육중한 동체에 장착된 J79엔진에서 내뿜는 짙은 검은색 연기 때문에, 팬텀은 멀리서도 포착하고 조준하기 쉬웠다. 반면, 미군조종사들에게 가시거리밖 미확인 물체에 대해서 사격을 금지하는 베트남에서의 교전규칙은 미사일이 갖고 있는 이점을 상당부분 상쇄시켜 버렸다. 

하지만, 이 같은 팬텀의 문제점은 보완되기 시작해, 최신버전의 스패로우 와 사이더와인더 미사일은 괄목할만한 발전을 한 공대공미사일 기술로 환골탈태 했으며, 최신 F-4E 모델은 M161 벌컨 기관포를 내장했다. 이전의 팬텀기들은 진동이 심한 외장형 기관포 포드를 탑재하고 있었다.

​1972년, 핸들리 소령이 조종하는 F-4팬텀은 기총으로 미그19기를 격추했는데, 이는 초음속비행중 기록한 유일한 기총격추기록 이었다. 결국 美공군은 약간의 비용을 들여, 기동성을 큰폭으로 개선시킨 윙슬렛으로 모든 F-4E기종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그리고 신형 J79엔진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짙은 검은색 연기 배출 문제도 개선했다.

​美공군과는 달리, 美해군은 베트남에서 적기격추교환비율이 급격히 하락한 원인을 전투기동훈련이 부족했던 점에서 찾고, 1968년 탑건훈련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美해군조종사들은 베트남전 당시 공중전에서 7기 손실에 40건의 승리를 거둬, 공군 보다는 월등한 격추교환비율을 보여줬다. 美공군 팬텀의 적기격추교환비율은 107:33으로, 美해병대는 3대의 적기를 격추했다고 보고했다. 취역기간 중 육중한 동체의 팬텀기가 지상공격까지 맡는 바람에 474대의 팬텀기가 지상포화에 격추되었다.

​또한, 팬텀은 고속비행성능을 최적화시킨 사진촬영정찰기, RF-4기와 적의 지대공미사일기지를 공격하는데 특화된 와일드기 두 종류로 구분되는 특수기종 으로도 활약했다. 마지막 팬텀기는 1996년 퇴역하기 전 걸프전당시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활약했다. 이후 美국방성은 퇴역한 팬텀기들 중 일부를 무인표적기 QF-4로 개조했다.

■ 성능개량

이스라엘 공군 소속 팬텀기들은 1969년에 시작된 소모전 기간동안 이집트와 시리아 공군 소속 전투기 116대를 격추시키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했다. 1973년 욤키푸르 전쟁 첫째날에 있었던 교전에서 28대의 이집트 공군 미그기들이 오피르 공군기지 공습에 나섰을 때, 2대의 팬텀기들이 기지방어를 위해 긴급발진했지만, 7대의 미그기를 격추하는데 그쳤다. 소모전 기간동안 이스라엘공군 소속 팬텀기들의 주요 목표이자 가장 치명적인 적은 아랍의 지대공미사일포대 로, 아랍의 지대공미사일들은 36기의 이스라엘공군 팬텀기들을 격추했다.

​이스라엘공군 소속 팬텀기들이 수행한 마지막 작전은 1982년 F-15이글과 F-16팰컨 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레바논전쟁에 개입한 Mole CirCket 19 작전 이었는데, 여기서 이스라엘 공군은 단1기의 손실도 없이, 하루만에 시리아 베카계곡에 배치된 지대공미사일 포대 30곳 모두를 격파했다.

​한편, 이란은 이란혁명이 일어나기 전,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225대의 팬텀기들은 이란 ·이라크 전쟁을 치르는 동안 이란공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란의 팬텀기들은 이라크공군이 보유한 미그기보다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어 이라크 공군기지들에 대해 수차례의 장거리 공습작전을 수행했다. 하지만, 실제 공중전에서 이란공군의 팬텀기들이 얼마나 이라크의 미그기를 격추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분분하다.

팬텀기 들은 여전히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일부기체들은 현대전에 맞게 개조되어 운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F-15이글과 비교해보기로 하자.

1975년에 취역한 F-15전투기는 오늘날 현대공군의 중심으로서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4세대 전투기들의 상징적인 전투기 로서 F-4팬텀기와는 달리 베트남전의 교훈을 기반으로 주도면밀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된 전투기 이며, 쌍발엔진 ·복좌형 기체의 F-15이글은 근접공중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형전투기 이다.

1982년 레바논 전쟁에서 첫선을 보인 F-15이글과 F-16팰컨은 단1기의 손실도 없이 80대이상의 시리아공군의 3세대 미그기들을 격추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4세대 전투기들의 우위는 이라크 전투기들이 33대의 자국의 3세대 전투기를 잃고, 4세대 전투기(*F/A-18 호넷) 1대를 격추시키는 굴욕을 맛본 걸프전에서 다시금 확인되었다.

​이런 전장에서 F-4팬텀은 어떻게 건재할 수 있을까? 팬텀은 이문제를 4세대 전투기들에서 쓰이는것과 동일한 현대적 하드웨어로 통합해 해결했다.

​터키와 그리스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팬텀기들은 하방탐색look down ·하방사격shoot down 성능을 갖춘 현대식 도플러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 이전에는 레이더파가 지면에 반사되는 '클러터링 효과' 때문에 팬텀기의 고공비행레이더는 저공비행하는 항공기들을 감지하기 어려웠지만, 액티브 도플러 레이더는 지면반사산란파들을 걸러낼 수 있다.

​최신형 F-4팬텀기들은 전방 100킬로 내에서 사격할 수 있는 AIM-120C 암람 미사일, AGM-65매버릭, 최신스패로우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같은 정밀 유도무기 같은 첨단 항전장비를 전방위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용기는 기본적으로 무기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들 성능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은, F-4C가 F-15나 Su-27 전투기 같은 4세대 전투기들이 수행하는 것과 동일한 대부분의 방어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F-4팬텀의 전자장비나 계기는 구식일까? 그렇지 않다. 예를들어, 현대화된 F-4팬텀은 HUD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조종사들은 비행중에 계기를 확인하기 위해 캐노피를 내려다볼 필요가 없다.

​독일공군은 2013년까지 F-4팬텀을 업그레이드 해 운용한 후, 전시에 대비해 치장물자로 보관하고 있으며, 한국공군은 (*비행에 필수적인 장비들만을 업그레이드 한) 71대의 F-4E팬텀기들을 제17전투비행단에서 운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는 도플러레이더와 대함미사일을 탑재한 한국공군과 동일한 대수의 F-4E Kais 팬텀기들을 운용하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은 1980년대에 팬텀2000쿠나스Kurnass' 혹은 대해머siedgehammer 프로그램 이라고도 하는 개량프로그램으로 팬텀기의 업그레이드 기술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이스라엘 공군이 보유하고 있던 F-4팬텀기들은 2004년에 퇴역했지만, 이스라엘 기업들은 그리스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41대의 F-4팬텀을 ANPG-65 펄스도플러 레이더와 암람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항전장비를 갖춘 Peace Icarus 팬텀기로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기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Wing stake를 추가하는 터키공군의 터미네이터2000 프로젝트에도 기여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이스라엘 기업들은 기존의 배선 20킬로미터를 교체하면서 F-4팬텀의 총중량을 1,600파운드나 가볍게 하고, 다양한 센서와 전자장비들을 탑재했다. 타 공군의 업그레이드 된 팬텀과는 달리 터키공군의 팬텀은 페이드웨이폭탄, 함 대레이더 미사일, 그리고 48마일의 사정거리를 가진 팝아이미사일 ..을 탑재할 수 있다. 터키공군의 '터미네이터'는 몇가지 악명으로 자자한 주로 지상공격을 담당하는 항공기로 활약, 2015년과 2016년에 쿠르드 족의 PKK전사들을 대상으로 폭격을 실시했다. 하지만, 터키공군의 RF-4 사진촬영정찰기는 2012년에 시리아 상공에서 격추되었으며, 2015년에는 F-4팬텀기 3대가 추락해, 터키 언론에서는 팬텀을 가리켜 "날아다니는 관" 으로 불렀다.

이란공군은 2009년에 76대의 F-4D와 F-4E 그리고 6대의 RF-4기를 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란공군은 러시아제 혹은 중국제의 공대지 대함미사일을 운용하는 항공기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대공전투는 중고 AIM-9 스패로우에 의존하고 있다. 이란공군은 F-14 톰캣과 마찬가지로 F-4팬텀의 정비 역시 밀수하거나 급조한 부품으로 근근히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이란의 팬텀기들은 2014년 12월에 이라크의 디얄라주를 공습했으며, 걸프만 지역에서 미군의 초계기 및 무인기들과 쫓고 쫓기는 게임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F-4팬텀이 4세대 전투기들과 같을까? 이들 21세기 팬텀기들 중 공대공전투를 치른 항공기는 단1기도 없지만, 일부 팬텀기들은 수차례나 그리스공군의 F-16전투기들과 근접공중전을 벌였다. 그리고 이들 팬텀기들은 또한 2010년 훈련에서 중국의 SU-27기와 교전을 하기도 했는데,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팬텀기는 0:8로 완승했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348871471

 

이란'보유 F-4팬텀 러시아 ·중국제 미사일을 탑재 【 2021년 05월 09일 일요일자 National interest 】

Flying for Iran, U.S. F-4 Phantoms Now Fire Russian and Chinese Missiles But are sou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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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들은 " 금요일, 해군이 수중방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할 수 있는 3천톤급 국산잠수함을 사상처음으로 인수했다. " 고 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1878.11.09~1938.03.10의 아호雅號를 딴 디젤엔진 ·AIP추진체계를 갖춘 안창호 함의 취역식은 대우조선해양의 거제도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도산 안창호함은 2007년에 시작된 3조 9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아래 자체기술로 2023년까지 잠수함을 건조하려는 한국군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3천톤급 장보고-III급 ,배치-I 잠수함 3척 중 1번함이다. 해군관계자들은 "76퍼센트의 국산부품이 사용된 이 최신예 잠수함들은 , 전장 83.5미터, 전폭 9.6미터로 50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6개의 수직발사관을 통해 잠대지탄도미사일들을 발사할 수 있으며, 20일동안 부상하지 않고 수중에서 작전할 수 있다." 고 했다. 배치일정에 대해, 해군은 1년여의 시험평가기간을 거친 이후인 내년 8월까지는 도산 안창호 함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히며, 언론자료에서 " 안창호 함은 북한을 위시한 위협세력들에 대해 대한민국의 전략무기체계로서 실제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현재, 대한민국해군은 1,200톤~1,800톤급의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다. 70여척의 수중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북한은 대부분의 전력이 노후화되어, 연안 이외의 해역에서 작전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운반할 수 있는 3천톤급 신형잠수함을 건조중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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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들의 인식과는 달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맞서 잘 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아직까지 키이우에 건재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내로 진격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전쟁으로 야기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황은 아직까지 우크라이나에 유리하다. 러시아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효과적인 저항의 상당부분은 러시아의 군사목표물에 대해 타격을 가하는 터키의 바이락타르 TB2 드론의 덕분에 이뤄지고 있는 정밀공습에 의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공습과 지상작전은 민간위성관측회사들이 제공하는 위성이미지 덕분에 가능했다. 러시아군의 병력과 장비의 위치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위성이미지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 위성이미지들은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왜곡한 선전이나 허위정보를 가려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정보혁명이 일어난 이후, 허위정보는 무력충돌에 있어서 불가피한 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분쟁에 관한 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사들은 편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실증적이고, 검증할 수 있는 위성이미지들은 전쟁터에서 허위정보를 퇴치하는데 있어 상당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리타 코나예프, 조지타운 선임연구원은 지난달 BBC에 "위성이미지는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허위정보에 대응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 는 점을 덧붙이면서, 지금까지 10~15년간의 현대분쟁의 측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규모나 접근성 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고 밝혔다. 전황을 둘러싼 양측간 공방이 격화되는 와중에,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고해상도카메라 탑재 위성들의 정찰은 전점 전쟁의 공통특징이 되어가고 있다. 예를들어, 위성이미지들은 2019년 파키스탄의 바라코트에 있는 고가치목표물들을 제거했다는 인도의 주장이 잘못된 것 이었음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경우는 조금 사정이 달라, 다른 적들과 상대할 미래의 전장에서도 민간위성회사들이 지금과 같은 이타적 입장을 견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민간위성회사들이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이끄는 수호천사 로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침공국의 입장이라면, 이들의 입장도 180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Maxar' · 'Blacksky' 같은 미국기업들이 우크라이나군과 정보를 공유하는 이유는, 그들이 러시아를 침공국으로 믿고 있으며, 이에따라, 미국의 정책에 동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전쟁중에 한 국가가 민간위성자료에 의존한다는 시나리오는 어렵쟎게 떠올릴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민간위성기업들의 본거지가 있는 미국과 서방국가들에서는 민간위성회사들이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막고 있다. 걸프전에서도 보았듯이, 제공권을 빼앗기고, 적의 끊임없는 감시에도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나라는 결국 전쟁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다.

전쟁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나라들은 위성의 영역에서 대외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독자적인 우주자산을 확보해야 한다. 서방의 지원국들로 부터 상당한 위성데이터들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조차도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고 여기고 있어, 우크라이나에서는 야간에 구름층을 뚫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합성개구레이더위성으로 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받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훨씬 강력한 국가들과의 장기전에 휘말리고 있는 작은 나라들 (파키스탄 같은 나라들도 이들 국가들중 하나 임)이 우주부문에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중요하다. 2020년 이슬라마바드 안보대화에서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은 러시아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선전은 작은 나라들에게 보다 소규모의 정예병력들을 사용하는 한편, 장비들의 선택적 현대화를 통해 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들이 민수 ·군수용우주기술을 독자확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서방의 제재와 러시아경제를 대상으로 한 수출통제가 초래한 치명적인 영향이 잘 보여주고 있는 바와 같이, 외국의 위성역량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한 국가의 주권과 안보에 위기를 드리운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705197973

 

약소국들이 독자적인 위성역량개발에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이유 【 2022년 04월 18일 월요일자 Nat

Why Smaller Countries Must Invest in Independent Satellite Capabilities The Russo-Ukra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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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균 장군님께서 인터넷의 세계로 나오시면서, 지금까지 무기체계, 서바이벌게임.. 의 비중이 높았던 밀리터리 덕후들의 분야에도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다.

군 지휘관이 소대를 어떻게 지휘해 나가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장병들로 하여금 장교의 마인드에 공감하고, 군생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제대군인들에게는 군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특히 소대장이 참호작업을 지시하고, 직접 나가서 체크하는 장면, 장군의 아들이 전입온 소대의 점호장면..에 대한 해설은 군에 대한 일반인의 상식을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장삐쮸의 신병시리즈 를 본 투스타의 반응 】 이라는 동영상을 살펴보면서,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대목은 이러한 소재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제작하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신병 』, 『DP 』 등 군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고성균 장군님께서 보시고 리뷰를 해주신다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걸어본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844103364

 

고성균 장군님이 바라본 장삐쭈의 신병작업편 【 2021년 07월 06일 화요일자 BODA 】

고성균 장군님께서 인터넷의 세계로 나오시면서, 지금까지 무기체계, 서바이벌게임.. 의 비중이 높았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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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애널리스트 들이 " '인민해방군'이 첨단전투기를 조종할 양질의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다." 라고 말한 바와 같이 , 중국인민해방군 공군과 해군항공대는 최근 중국이 기록적인 군용기생산능력을 토대로 항공전력증강에 나서는 한편, 신규조종사의 모병과 훈련프로그램에도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일 중국의 CCTV 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의 새로운 인재양성프로그램에 있어서 이정표를 세운 기념비적인 조치로 중국이 독자개발한 4세대 전투기인 J-10 전투기로 훈련받은 1기 사관생도들이 최근 스좌장비행학교를 졸업하고 일선 전투비행단에 배치되었다." 고 보도했다.

CCTV에서는" 기존의 조종사훈련프로그램에서 4세대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는 숙련된 조종사를 키워내는데에는 대개 4~6년이 소요되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에서는 3년밖에 걸리지 않아 사관생도를 실전에 투입할 준비가 된 조종사로 키워내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시켰다." 고 보도했다. 새로운 프로그램 아래서 교육받은 평균연령 23세의 1기 조종사관생도들은 중국공군항공대학에서 CJ-6 초등훈련기로 기초비행훈련을 받은 조종생도들 중에서 선발되었다.

이와 관련, CCTV는 "이들 조종생도들은 IL-10 고등훈련기로 비행훈련을 받은 후, 지난해 7월 J-10 전투기로 기종전환 , 교관들과의 공대공모의공중전, 중국인민해방군 방공부대들과의 모의공대지전투를 비롯한 , 수준높은 실전훈련을 마쳤다. " 고 보도했다.

Xie Hao 스좌좡 비행학교 여단장은 CCTV에 "1기 조종생도들은 새로운시대에 중국공군의 전략적 전환을 촉진하고, 임무와 의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위상을 가지는 공중전의 주요세력이 될 것이다." 고 했다.

지난 금요일, 중국인민해방군해군의 공식웨이보계정에서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중국해군도 최근함재기운용을 위한 연간조종생도모집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831159898

 

항공기생산역량확충에 나서는 한편, 조종사 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공군 【 2022년 07월 24일

PLA to train pilots faster with new programs amid warplane production capacity boost By Liu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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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일 ;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대잠수..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점점 고조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방위역량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5년만에 처음으로 한반도 인근에서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 한 ·미 양국은 "한 ·미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금요일, 동해 국제해역에서 3개국 합동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어로 작성된 성명서에서, 한국해군은 "이번 한 ·미 ·일 합동해상훈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을 비롯한 북한의 급증하는 잠수함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며 일련의 탄도미사일발사를 비롯한 북한의 계속되는 핵과 미사일의 위협에 비추어, 3개국간 대잠수함전戰훈련을 할 계획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은 한 ·미동맹에 대한 보복조치로 보이는 움직임으로, 각기 일요일과 수요일에 총 2회에 걸쳐 3발의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다.

​한 ·미 해군은 목요일, 동해에서 美로널드레이건항모전투단이 참여하는 사흘간의 대규모 해상훈련을 마쳤다. 한편, 코리아헤럴드는 美해군의 10만톤급 로널드레이건항모는 예하 항모전투단과 함께 곧 있을 대잠수함전 훈련에도 참가할 것으로 여기에는 ⑴ 티-콘데로가급 USS첸슬러스빌 ⑵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USS베리 ⑶ 알레이버크급 미사일구축함 USS벤폴드함 뿐만아니라 미국의 핵추진고속공격잠수함 USS아나폴리스 함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훈련에는 한국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도 각기 4,400톤급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아사히급 구축함을 파견했다.

​한 ·미 해군에 따르면, 이번 한 ·미 ·일 3국의 해군은 마이클 도렐리 美해군 제5강습단장이 지휘하는 대잠수함작전에서 상호운용성과 전술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대잠수함전 훈련기간동안 잠수함을 탐지 ·포착 ·추적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

​美해군의 성명서에 따르면 " 한국해군 제11전단 소속 지휘관 '조충호'대위가 이번 대잠수함전훈련은 한국 ·미국 ·일본 해군의 적의 잠수함위협에 통합대응역량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라고 했으며, 조 대위는 美해군의 말을 인용하여 "한국 과 미국 그리고 일본해군은 실전에 맞먹는 그러한 고강도훈련을 계속해 어떠한 유형의 도발에도 단호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 군사적 협력관계를 복구하기 위한 첫 발자욱

한편, 목요일, 한국의 국방부는 '개별성명서'에서 이러한 한 ·미 ·일 3개국간 합동군사훈련을 재개할 필요에 대해 역설했다. 한 ·미 ·일 3국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잠수함전 훈련을 한 것은 2017년 4월, 제주도 인근 국제해역에서 였다.

​아울러, 한국의 국방부는 대잠수함전훈련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이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에 대한 통합대비테세를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는 입장을 강조하며 "곧 있을 훈련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 이전수준으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관계를 복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라고 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발사가 가능한 북한잠수함을 탐지 ·식별 · 추적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대잠수함전 훈련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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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미국의 '트로이의 목마' 프로그램 10..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요일, 중국의 공식바이러스대책실과 주요 중국사이버보안업체들은 美국가안보국이 배치한 적국의 취약점만 골라서 공격하는 새로운 플랫폼무기를 공개했는데, 이에대해 사이버보안전문가들은 이것은 美국가안보국컴퓨터네트워크운영팀의 주요장비 이며 중국러시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 이러한 미국의 조치로, 세간에서는 미국이 더 큰 사이버전쟁에 대비할 수도 있다는 의혹이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다." 고 했다.

최근 다수의 중국 연구기관들에서 "트로이의 목마"의 활동흔적이 발견되었다. 수요일, 글로벌타임스가 360여개 인터넷 보안업체들로부터 입수한 보고서에서는 이번에 발견된 검증자윈도우98에서 윈도우서버2003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윈도우운영체제 이든 수동 혹은 자동으로 배치할 수 있는 작은 내장형 '트로이의 목마' 임이 드러났다. 이와동시에 '트로이의 목마' 검증자는 24시간, 일주일 내내 가동할 수 있으며, 美국가안보국의 시스템운영자나 데이터 탈취세력들이 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다운로드하고, '아이디'를 위조하며, 비상상황에서는 자폭할 수도 있다.

글로벌타임스에서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사이버무기는 美국가안보국이 공격대상으로 지목한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보다 정교한 트로이의 목마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에앞서, 중국의 인터넷 보안업체들은 美국가안보국이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의 정부기관, 주요기구, 그리고 정보화 인프라스트럭쳐 대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개시할 일련의 사이버무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이버공격을 감행하는 동안, 美국가안보국은 오랜기간동안 이를 공격대상 사용자의 인터넷터미널에 은닉할 수 있고, '검증자'로 대표되는 백도어프로그램을 이식하는 한편, 이들 백도어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복잡한 네트워크공격을 실행했다. 이번 공격에 이용된 트로이의 목마 검증자는 美 국가안보국의 "Acid Fox" 라는 공격무기의 기본버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중국의 인터넷보안기관들이 공격대상의 취약점만 골라 공격하는 美국가안보국의 플랫폼 공격무기인 Acid Fox의 공격을 받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보안업체들로부터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Acid Fox 플랫폼은 다른나라들에 대해 사이버스파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美국가안보국 산하 사이버전 전문 정보기관인 TAO의 기반설비 이며, 美컴퓨터 네트워크 침입작전팀의 주요장비가 되었다. 무기플랫폼은 계속해서 상대의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해 인트라넷의 희생양으로 사무실에 있는 호스트컴퓨터를 뚫어 다양한 트로이의 목마와 백도어 프로그램을 이식하는데 사용된다. Acid Fox 플랫폼은 피싱 · 중간자공격 · 침투 후 유지 를 비롯한 임무유형에 따라 분류되는 여러개의 서버로 구성되는 분산형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특히, XS11 이라는 이름의 서버는 분명 중간자공격을 수행하는 영국의 정보기관인 GCHQ에 할당되었다. 더우기 TAO는 중국과 러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서버를 갖고 있다.

수요일, 중국국가컴퓨터바이러스비상대응센터의 한 전문가는 익명으로 글로벌타임스에 Acid Fox플랫폼은 상대의 취약점을 악용하기 전, 공격대상 호스트컴퓨터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환경을 감지할 것이다." 라며 "보고서에서 공개된 Acid Fox 플랫폼의 Rule profile은 이 사이버무기가 중국과 러시아의 컴퓨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덧붙여 " 미국은 악성프로그램을 이식해 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스파이-서버를 배치했다" 고도 했다.

미국은 사이버부문에서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를 감시하고 있다. 지난 1월1일, 나카소네 美국가안보국 국장 겸 사이버 사령부, 사령관은 " 미국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일련의 공세적인 사이버 작전을 시작했음을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전세계의 목표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감행하면서도, 중국의 네트워크 안보정책과 전세계에 걸친 경제 · 문화적 교류계획을 맹비난하면서 , 중국위협론을 제기, 소위 미국의 동맹들에게 중국을 적으로 몰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은 계속해서 중국기업들과 적법하게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중국의 언론매체들을 단속하면서, 불화를 조장하고, 소위 '해커'들이 사이버공격을 감행하도록 부추켰다." 고 했다.

중국내 과학연구소들의 주요정보시스템으로부터 검출하는데 성공한 '트로이의 목마' 검증자의 샘플을 토대로, 360여개 중국의 보안업체들은 이를 스캐닝해, 중국내 수백여 주요 정보시스템에 상당히 많은 버전의 트로이의 목마 프로그램이 가동중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트로이의 목마를 이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Acid Fox 플랫폼과 그 구성인자들이 공개적으로 노출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짧은데, 이는 美국가안보국이 적어도 중국의 100여개 이상의 주요 정보시스템들에서 인터넷공격을 가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360개 중국보안업체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러버전의 '트로이의 목마' 검증자들은 여전히 일부 정보시스템들에서 구동하며, 관련정보들을 美국가정보국본부에 보내고 있으며, 로컬네트워크서버인터넷엑세스터미널에서 검증자 샘플이 나타난 것은, 이들 장치들이 美국가안보국의 공격을 받아, 시스템 내부의 정보들이 탈취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중국의 보안업계에서는 "다수의 트로이의 목마 검증자들이 중국보다 훨씬 많은 나라의 주요 정보기반시설들에서 구동하고 있다. " 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국가컴퓨터비상대응센터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美국가안보국은 파이브아이즈에 속한 동맹국들과 협력해 글로벌네트워크정보수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들 사이버무기들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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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KF-21, 중국의 J-20의 적수는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KF-21 보라매' 시제기 30분여의 시험비행 마쳐
  • 마카오의 군사전문가들 "KF-21의 설계는 제한된 스텔스 성능이 있어, 동북아의 군사적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따라잡기 위한 방편으로 최신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많은 군사전문가들은 최신 KF-21전투기가 아직은 중국의 청두 J-20과 같은 최신 5세대전투기와 비교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이에대해, 마카오의 한 군사전문가는 " KF-21이 아직까지 J-20의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대량으로 배치된다면, KF-21은 동북아시아 항공전력의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세계방산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 고 했다. 이번 논평은 지난화요일, KF-21 보라매의 시제기가 사천공항에서 30분간의 시험비행을 완료함에 따라 나왔다.

한국은 이 4.5세대 국산전투기가 美록히드마틴의 F-35 라이트닝-II 전투기의 합리적인 대체제로서의 역할을 하는 한편, 국제방산시장에서도 홍보하려는 목적을 달성해주길 바라고 있다.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주)는 KF-21이 최종적으로 스텔스전투기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스텔스 ·수퍼기동성 ·초음속순항 ·첨단항공역학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언제라도 전투에 투입될 준비가 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F-22 · F-35, 중국J-20, 그리고 러시아 SU-57 뿐이다.

모든 5세대 전투기의 주요특징은 최적화된 기체설계, 레이더반사면적을 줄이기 위한 내부무장창 그리고 스텔스 성능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KF-21의 항공역학적 설계가 스텔스 전투기의 특징을 상당부분 적용한다고 해도, 이번시험비행에서는 KF-21의 외부하드포인트에 4발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치러질 것임을 시사, KF-21이 제한적인 스텔스기능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KF-21 보라매에 탑재되는 미국산 F414-GE-400K 엔진은 5세대 전투기에게 요구되는 초음속순항 · 초기동성능을 지원해주기에는 턱없이 성능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동전자주사배열레이더, 전자광학표적추적포드, 적외선 탐색 추적체계 와 같은 첨단 항전장비 와 공대공 · 공대지 미사일을 비롯한 가용한 무장탑재능력을 갖춘 KF-21은 훌륭한 4세대 혹은 4.5세대 전투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마카오의 군사평론가 안토니 왕통 은 "" KF-21은 중국의 J-20은 말할 것도 없고, FC-31전투기에도 비할바는 아니지만, J-10 전투기의 후기 기종과는 경쟁을 할만하다." 고 했다. 중국의 청두 J-10 전투기는 2005년에 취역한 중국의 4세대 · 다목적 전투기로 현재 100여대가 현역으로 비행하고 있다.

단발전투기인 J-10은 K-21보다 좁고, 경량의 전투기 이지만, 최신기종인 J-10BJ-10C형 전투기는 중국공군의 다른 최신전투기들과 마찬가지로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와 전자광학추적기EOTS, 적외선탐색기와 같은 최신 항전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무기체계를 운반한다.

선양 FC-31 전투기는 중국에서 만든 두번째 5세대전투기로 2012년에 첫 시험비행을 했으며, 현재도 개발중에 있다. KF-21FC-31은 비슷한 크기와 제원을 가진 중형 쌍발전투기로, 실루엣도 비슷하다. KF-21FC-31과 비슷한 최고속도 마하1.8을 내도록 설계되었다. KF-21과 FC-31은 각기 7.7톤KF-21과 8톤FC-31의 무장탑재능력 및 1,450kmKF-21 과 1,200kmFC-31의 전투행동반경을 갖고 있다.

한편, 은 "한미군사동맹을 감안하면, 한국이 개발중인 전투기의 성능이 획기적으로 발전한다면, KF-21은 중국에 일부 위협이 될 수도 있을 뿐만아니라 미국의 F-16시리즈, 러시아의 SU-57, 그리고 터키의 TF-X 와 함께 세계 방산시장의 틈새에서 FC-31과 직접 경쟁을 치를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내다봤다.

KF-21의 초도생산분은 지상 · 비행시험을 마무리짓고 2026년부터 양산에 돌입, 2028년까지는 적어도 40대 , 2032년까지는 120대가 인도될 예정이다. KF-21은 구식의 F-5E/F F-16C/D 전투기를 대체하려는 한국공군의 수요에 부합하는 첫 전투기가 될 것이다.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827862871

 

한국의 KF-21, 중국의 J-20의 적수는 못돼 【 2022년 07월 24일 일요일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South Korea’s new KF-21 fighter jet no match for China’s J-20, analyst says A KF-21 ‘Bo...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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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초부터 개발과 구매단계를 동시에 추진하려는 것이 한국의 전략

경상남도 사천=한국최초의 국산 KF-21전투기가 7월말로 예정된 첫 시험비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처녀비행은 단지 2026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계획된 2200회의 시험비행 중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코리아헤럴드에 "KF-21 보라매전투기의 시제기는 6월 25일부터 저속 ·중속 ·고속 주행시험을 하고 있으며, 7월 13일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활주로주행은 첫 시험비행에 나서기 전, 4.5세대 국산전투기의 작전능력과 구조적 안정성을 마지막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수요일, KF-21, 시제1번기의 활주로 주행시험은 처음으로 경상남도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본사내 활주로에서 공개리에 진행되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김남신 KFX 사업관리팀장은 " 이번 KF-21의 활주로 주행시험후, 수요일, 기자들에게 저속 ·중속 ·고속 주행시험을 통해 기체의 무결성과 부품의 안전성 검증이 끝나면, 최종비행시험에 들어갈 것이다." 라고 했다.

■ KF-21, 7월말 2,200회 비행시험에 돌입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7월 3째주~4째주에 시제기의 시험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지만, 장마철의 변덕스런 날씨를 비롯한 변수 때문에 일정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대해, 여러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관계자들은 이번 활주로 주행시험 이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국기를 달고 있는 KF-21의 시제1호기는 기본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약 30~40분 정도의 시험비행을 할 것이다." 라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하지만, 계획된 첫 시험비행은 5년여에 걸친 긴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한국공군2022년 7월~2026년까지 6기의 비행가능한 시제전투기로 약 2,200회의 시험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비행에서는 전투기의 안전을 검증하게 될 것으로, 그 범위는 고도 ·속도 · 기동성 ·비행성능 · 그리고 조종성 및 여러성능들로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한편, 이번 시험비행에서는 공대공무기의 분리 및 발사를 포함하는 화기관제시스템의 성능도 평가할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2015년 12월 개발을 시작한 후 KF-21 전투기가 시험비행을 하기까지는 7년도 채 안걸렸다. 이는 美국방부 통합타격기개발프로그램과 비교해, 상당히 빠른 진전을 보이는 듯해, 록히드마틴F-35 스텔스 전투기 개발프로젝트는 1995년에 시작됐지만, F-35시제기는 2006년 12월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시험비행을 했다.

■ 2022년 중간평가 · 2026년 최종평가

KF-X 라고도 불리는 KF-21 프로그램은 한국정부가 계획한 사상최대규모의 방산프로젝트 이다. KF-21 전투기의 개발에는 8조 8천억원의 자금이 소요되었으며, 인도네시아는 개발비의 20퍼센트를 분담할 것이다. KF-21프로젝트의 주요목적은 공군이 30년이상 현역에서 운용하고 있는 F-4팬텀 과 F-5 프리덤파이터 전투기를 대체하고, 미래전장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을 갖춘 차세대전투기를 독자개발하는 것이다. KF-21 프로그램은 한국이 5세대 ·6세대 전투기를 독자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방위사업청에서 KF-X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노지만 총괄팀장(공군대령)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본사에서 수요일에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 이같은 여건에서 KF-21프로그램은 또한 2024년 1/4분기에 양산量産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관련, 노 팀장은 " 시험비행은 2023년 12월로 잡힐 것" 이라는 점을 덧붙이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KF-21 시제기들은 중간평가시험과 전투운용적합성 측정을 통과해야 한다." 고 했다. 한편, 중간평가는 KF-21 시제기가 한국공군에서 요구되는 작전성능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시험하는데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KF-21작전운용효율적합성에 관한 전면평가는 KF-21 개발프로젝트의 첫단계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에 시행될 것이다. KF-X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2028년까지 13년동안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 방산계획으로, 1단계2015년~2026년에 항공기를 개발하고, 물류시스템을 통합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하며,2단계2026~2028년까지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가진 항공기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될 것이다.

■ KF-21의 개발전략 ; 동시공략同時攻略

KF-21 프로젝트는 개발開發과 생산生産을 동시同時에 추진하는 전략 하에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개발과 생산이 겹치는 F-35프로그램의 동시실행전략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에대해 비판적 견해를 가진 인사들은 이러한 접근법은 오류를 범할 수 있고, 기술적 결함과 안전문제도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팀장은 " 빠른공정을 통해 개발시한을 줄이는 접근법은 방위산업관련기업들이 기술적진부화 技術的陳腐化·증가하는 비용부담 그리고 인재유출로 입을 피해를 막아줄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을 보호하고, 방위산업체들의 기술적역량을 유지하는데 있다. 만일 국방부가 2026년 이후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계약하고, KF-21전투기의 생산에 돌입하려 했다면, 늘어나는 유지·보수 부담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기술과 생산라인 그리고 직원들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 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총 1,103명의 직원들이 KF-21프로그램에 간여하고 있다. 한국이 2026년까지 KF-21의 지상시험과 시험비행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초음속전투기를 독자개발한 나라가 될 것이다. 하지만, 팀장은 한국이 초음속항공기 독자개발국가의 대열에 들기 위해서는 코로나사태의 영향으로 야기된 생산비증가, 공급망위기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한다." 며 " 전투기를 개발하는 일은 여로모로 봐도 쉽지 않으며,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도 아니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또다른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겠지만, 그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할 힘의 원천인 (국민여러분들로부터의 ) 지지와 격려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 "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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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해군은 미국의 핵추진항공모함이 한미연합군의 대비테세와 대북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이달 말 우리영해에서 우리 해군군함들과 함께 합동기동훈련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10만톤급 핵추진 항공모함인 美해군의 로널드 레이건 항모 와 항모전단은 금요일 아침, 부산에 있는 해군기지에 입항 할 예정이다.

해군에 따르면, 로널드레이건 항모전투단은 한·미해군간 우호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합동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항에 기항한다.

이번에 로널드레이건 항모는 타이콘데로가급 미사일 순양함 USS첸슬러 함과 알레이버크급 USS베리함을 포함한 항모전투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美핵추진항공모함이 한국에 마지막으로 기항한 것은 로널드레이건항모가 2018년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해군의 국제관함식에 참가했던 때 였다.

2017년 10월, 로널드레이건 항모전투단은 부산항에 기항, 한 ·미 해군연합훈련에도 참가했었다.최전선에 배치된 美 로널드레이건 항모전투단은 우리해군의 작전구역에서 한국의 군함들과 함께 합동해상기동훈련을 할 것이다.

해군은 세부설명 없이 한 ·미 양국의 해군은 한미연합군의 군사대비테세를 강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한 ·미동맹의 철통같은의지를 구현하기 위해 동해에서 한·미 합동해상기동훈련을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확한 훈련일자와 훈련규모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전하는 바에 따르면, 美항모전투단이 참여하는 한·미 합동 합동해상훈련은 201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한국작전전구KTO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로널드 레이건 · 니미츠 · 테어도어 루즈벨트 항모전투단은 드물지만 한국해군의 군함들과 동해에서 합동해상훈련을 가진 바 있다. 당시 한 ·미 합동해상훈련은 2017년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 이후 2개월만에 실시되었다.

월요일, 한국해군은 "다가오는 레이건항모전투단의 한반도배치는 지난 5월 21일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든 美대통령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 임을 강조해 밝혔다.

당시 공동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적절한 시기에 한미 양국이 필요에 따라 조율된 방법으로 미국의 전략군사자산을 배치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북한의 위협에 직면하여 대북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추가조치들을 취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지난 7월, 한 ·미 양국의 국방장관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대책으로서, 한반도에 미국의 전략자산배치를 꼽으며, 한·미동맹의 대북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곧 있을 美로널드 레이건 항모의 배치는 올해 명백한 북한에 대한 무력시위가 올해 동해 소재 국제수역에 미국이 핵추진항공모함을 파견한 이후 후속조치로 취해진 것이다. 美 에이브러함 링컨 항모는 지난 4월, 동해 국제수역에 진입했다. 한편, 니미츠급의 로널드 레이건 항모전투단은 지난 6월 한국영해의 남동부에 위치한 일본의 오키나와 해 에 면한 국제수역에서 한국의 해군함대와 합동해상훈련을 했다.

핵추진항공모함 과 잠수함 뿐만아니라 핵무기탑재폭격기는 적의 잠재적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무력시위로서 전략적으로 배치되는 미국의 전략자산 이다. 이같은 美전략자산의 배치는 201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9월 16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외교 ·국방차관간 확장억제협의체 회의 이후 이루어졌다.

확장억제협의체 회의의 결과를 설명하는 한 ·미 양국의 공동성명에서 미국은 " 특히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 지역에 지속적으로 전략자산을 배치 ·훈련하기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안보를 강화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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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양국 공군의 F-35전투기들은 고조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양국의 상호군시설호환성과 통합방위테세를 강화하기 위한 동맹의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사상처음으로 사흘간에 걸친 통합항공훈련을 실시했다. 목요일 한국공군은 "한국과 미국은 한국의 공역에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F-35A 전투기를 포함한 항공전력으로 군사훈련을 했다." 고 밝혔다.

이번합동훈련에는 한국공군의 F-35A, F-15K, KF-16, FA-50 전투기와 미공군의 F-16 파이팅팰콘 과 6대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전력이 참가했다. 지난1월, F-35A의 인도가 완료된 이후 합동훈련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투입한 일은 처음이다. F-35A는 세계최고의 전투기로 간주되고 있다. 공중전 훈련을 하면서, 한 ·미 공군은 우군과 적군으로 나눠 항공차단 및 항공방어를 비롯한 주요 항공통합작전 및 임무를 수행하였다.

다양한 한국과 미국의 전투기들로 구성된 항공전력으로 한미공군은 또한 실제훈련환경에서 공세적인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언론보도에서 공군은 실제 공중전훈련을 실시해 통합작전역량을 강화하고, 한·미 양국이 모두 운용하고 있는 5세대 F-35A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계획을 세웠다." 라고 했다.

실제공중전훈련은 또한 한국과 미국의 4세대 ·5세대 전투기들을 통합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의 통합방위테세를 굳건히 유지하는데에도 목적이 있다.

공군제17전투비행단 151대대에서 조종사로 근무하는 권혜빈 소령은 "이번 합동훈련은 확고부동한 한미동맹과 통합방위테세를 보여주는 중요한 훈련이다. 이번합동훈련을 통해 한미양국공군의 조종사들은 5세대 전투기와 관련한 전술과 운용노하우를 교환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한편, 열흘 일정으로 예정된 훈련임무차 총6대의 F-35A 스텔스전투기들이 7월 5일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왔는데, 美공군은 2017년 12월 이후로, 통합군사훈련을 위해 6대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한국에 파견했다.

2017년 당시, 한미양국은 지금은 중단된 대규모 군사훈련인 버질란트 에이스 공중훈련을 가졌지만, 2017년 9월 북한의 6차핵실험의 여파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한편, 국방부는, 6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 파견이 지난 5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든 美대통령간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합의의 후속조치 라고 밝혔다.

한 ·미 양국정상들은 북한의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군사훈련을 강화할 필요와 합의가 제기됨에 따라, 시의적절하고, 통합된 방법으로 美전략자산들을 배치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핵 ·재래식무기 그리고 미사일 방어역량을 비롯한 미국의 전방위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약속을 재확인해 주었다.

보기드문 F-35전투기의 한국배치는 북한이 기록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며, 7차 핵실험에 앞서 준비를 완료했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 양국이 안보협력강화에 나섬에 따른 것이다.

F-35A 다목적 전투기는 한국의 킬체인 선제타격플랫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이저탐지를 비롯한 능력을 활용, 정밀타격이 가능한 전투기이다.

북한군은 레이더를 회피하는 전투기를 탐지할 정찰 · 감시역량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의 F-35A 도입에 대해 거듭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북한 외무성은 수요일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서에서, 미국의 F-35전투기 배치와 한반도에 대한 항공정찰을 맹비난하며, F-35A 전투기의 기본임무는 북한의 핵심목표물들을 타격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美軍자산의 배치결과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러한 미국의 움직임은 힘으로 북한을 억누르려는 야망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은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한반도에서 극도로 심각한 상황을 야기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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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ustralia discuss possibility of B-21 bomber deal, 'posing serious threats to China'

By Liu Xuanzun

Published: Aug 24, 2022 07:04 PM

커스(AUKUS)핵추진 잠수함계약 이후, 전하는 바에 따르면, 美정부 고위관계자는 최근 美정부가 개발중인 B-2스텔스 폭격기의 후계기인 B-21폭격기를 호주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수요일, 이로서 호주는 장거리타격무기로 중국을 사정권에 둘 수 있을 것이며, 중국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호주전략정책연구소 산하 웹사이트인 strategist지는 "프랭크 캔달 美공군장관이 8월 22일 호주 켄버라에서 로버트 칩먼 호주공군 참모총장을 예방한 후, 언론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언급했다." 고 보도했다.

캔달 공군장관은 "미국과 동맹국들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행동 뿐만아니라 중국의 군현대화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 중국위협론'에 대해 역설했다. 그리고 "저는 중국과의 군사기술경쟁에서 미국이 우위를 점하는 문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칩먼 공군참모총장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에 대응할)신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중국에)뒤쳐지지 않고 기술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오커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대해(중국의)군 전문가들은 "미국은 지난 수년간 전략폭격기, 핵추진잠수함, F-22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최첨단기술이 적용된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무기체계를 동맹국에 배치하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았지만, 오커스 체제 아래서의 거래로 중국은 호주가 핵추진 잠수함을 인도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위험한 선례를 남기고 있다" 고 했다.

이에대해, 중국의 군사전문가이자 TV해설가인 송충평(宋忠平)씨는 수요일, 글로벌타임스에 "B-21폭격기는 핵무기와 재래식무기 모두를 운반할 수 있지만, 미국은 재래식무기를 이용한 타격만 가능한 수출버전 전술폭격기로 만들어 제공할 것" 이라며 "B-21은 대륙간비행이 가능한 장거리스텔스폭격기 이기 때문에, 중국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 호주가 B-21폭격기를 취득하게 된다면, 호주는 분명 미국의 해외폭격기 기지가 될 것이다." 하지만, 중국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근차근 군현대화작업을 해 나간다면, 그러한 위협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들도 "중국의 군현대화계획에는 스텔스기 감지능력 및 방공능력강화, 호주폭격기기지에 까지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 뿐만 아니라 독자개발한 전략폭격기와 같은 비대칭무기체계의 증강도 포함된다." 고 했다. 美공군의 홈폐이지에 따르면, 미공군은 결국 대당 5억 5천만달러에 적어도 100대의 B-21폭격기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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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비행중인 KF-21

정광선, 前방위산업청 한국형 전투기 사업단장에게 듣는 KF-21 전투기 개발사

지난 7월,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전투기는 하늘로 솟구쳐 오르면서, 항공무기 ·방위산업을 도약시켰다. 하지만, 우리군이 국산첨단전투기개발을 결정하고 난 후, 이러한 도약을 하기까지는 거의 20년이 걸렸다. 정광선 예비역준장은 최근 코리아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들이 초음속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해 겪었던 수많은 우여곡절을 떠올렸다. 6년간, KF-21 프로젝트를 이끌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정광선 사업단장은 또한 빠르게 진화하는 전장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KF-21의 미래를 구상했다. 정광선 준장은 방위사업청에서 KF-X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초대 사업단장을 맡아 2016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이를 이끌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난해 당시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KF-21 시제2호기를 '정광선호'로 부르는 것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 긴 여정

KF-21 프로그램은 늦어도 2015년까지는 첨단전투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자는 2001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KF-21 프로젝트는 사업가능성에 대한 7가지의 내부평가가 이루어진 이후인 2014년에 들어서야 청신호가 켜졌다. KF-X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진 KF-21 프로그램은 총 8조 8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상최대의 방산프로젝트 이다.

고비를 넘기자마자, KF-21프로그램은 또다른 난관에 직면했다. 2015년 미국은 능동전자주사배열(AESA)레이더를 비롯한 항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기술이전을 거부했다.

하지만, 한국은 ⑴ 능동전자주사배열레이더 ⑵ 적외선탐색추적장비=IRST ⑶ 전자광학표적추적장치=EO-TGP ⑷ 통합전자전체계=EW Suite 등 4대 항전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와 한화시스템즈는 4년여의 뼈를 깎는 연구개발 끝에 2020년 인체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전투기의 핵심부품인 AESA레이더를 생산해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12번째로 외부기술이전없이 독자적으로 능동전자주사배열(AESA)레이더를 개발한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이와 관련, 정 前단장은 "엔지니어들이 직면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그들이 개발한 장비의 성능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조차 몰랐다" 는 것으로, 연구논문에서 나오는 공학적 논리와 수학공식들과는 달리 'AESA'레이더를 시험할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처럼 보였다." 고 했다. 이같이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AESA레이더 시험은 이스라엘 엘타시스템즈가 기술지원을 했다.

■ 힘들지만... 가치 있는

성공적인 시험비행에도 불구하고, KF-21이 갈 길은 아직 멀다. 한국은 2021년까지 계속될 2,220번에 걸친 긴 시험비행의 여정을 막 시작했다. 이에대해, 정 前 단장은 "우리는 성공적인 첫시험비행에 너무 열광하지는 말아야 한다.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 시험비행을 하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엄청난 어려움에 대비해야 한다." 고 했다.

KF-21 시제기는 2024년에 대량생산에 들어가기 전인 2023년에 전투작전적합성을 평가 ·측정하기 위한 중간평가 역시 통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KF-21의 운용효율 및 운용적합성평가는 KF-21 개발프로젝트의 1단계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KF-X 프로그램은 2단계로 나누어 201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1단계는 2015년에서 2026년까지 항공기개발과 군수지원체계 통합에 중점을 두어 진행될 것이며, 2단계는 2026~2028년까지 공대지임무를 수행할 역량을 개발하는데 촛점을 맞춰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는 2032년까지 120여대의 KF-21 전투기를 한국공군에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F-21프로젝트의 주요목표는 한국공군이 30년이상 운용하고 있는 구식전투기인 F-4팬텀과 F-5프리덤파이터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미래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을 갖춘 차세대 전투기를 독자개발 하는 것이다.

■ 전투기 판촉전

전부문에 걸쳐 확산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정 前단장은 4.5세대 KF-21전투기의 수출에 대해 낙관하며 "F-16파이팅 팰콘 전투기를 개량하려거나 교체 하려는 국가들이 KF-21의 잠재바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1978년에 취역한 F-16 다목적 전투기는 이제 구식의 전투기로 간주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前단장은 "KF-21보라매 전투기는 F-16을 대체할만한 성능과 가성비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를 감안할 때, KF-21의 수출전망은 밝다." 며 KF-21의 장점에 관한 설명을 덧붙이면서 "고객들은 보다 많은 무장과 무거운 무기체계들을 탑재할 수 있고, 레이더 반사면적도 기존보다 작은 KF-21을 선호할 것이다." 라고 했다.

F-35=RCS; 0.005와 F-22=RCS; 0.0001 같은 스텔스 전투기들은 레이더 반사면적이 작다. 이와 관련 정 前단장은 KF-21의 가격과 운용 및 유지보수비용은 프랑스 제 라팔 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같은 4.5세대 전투기 보다 낮을 것이다." 라고 했다. 전투기를 한국공군에 납품하기 위해 KF-21의 양산量産을 시작한다면, KF-21의 단가單價도 내려갈 것이다. 한편, 정단장은 미국과의 관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산 F-35 스텔스 전투기를 인수할 수 없는, 구매력을 가진 국가들을 대상으로 KF-21 전투기를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F-35전투기는 미국을 제외하고 13개 국가들이 도입, 운용하고 있는데,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이들 13개 국가들 중 호주 카나다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영국 등 7개 국가는 F-35프로그램에 자금을 댄 인터내셔날 프로그램 파트너 국가 이며, 한국 이스라엘 폴란드벨기에싱가폴 그리고일본 만이 스텔스 전투기를 구매했다.

정前 단장은 또한 고객국가들의 대부분은 기존위협 뿐만아니라 잠재적 위협에도 대응할 군사대비테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투기를 인수할 필요가 있을 것임을 지적했다. 따라서, KF-21은 그들의 요구사항에 정확히 부합할 것이다.

더우기 하이로우믹스 개념에 비추어, KF-21 전투기 수요는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스텔스 전투기 편대는 공격편대군을 이끌고 대공표적에 대해 국부공격을 가할 수 있는 반면, KF-21 전투기는 스텔스 전투기의 뒤에서 비행하는 적들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 강점 발휘

단장은 "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이 국산전투기를 독자적으로 개장 ·개량하며, 무장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는 것으로, KF-21 전투기의 개발은이와 동시에 군사력의 증강과 유지보수비용 인하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했다.

KF-21 프로그램은 또한 한국이 5 ·6세대 전투기와 같은 첨단항공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길을 열었다. KF-21 전투기는 스텔스 성능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록히드마틴의 F-22 스텔스 전투기와 유사하다. KF-21은 또한 한국이 5세대 전투기를 개량하기 용이하게 만드는 내부무장창도 갖고 있다.

하지만, 정단장은 한국이 반드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지는 않을 것이며, 그 대신 드론기술을 발전시키는 것과 같은 분야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고 했다. 인터뷰 동안, 정단장은 KF-21 전투기는 무인비행체와 협업하여 공동으로 공유하고 있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지휘&통제기로 만드는 방안을 떠올렸다.

 

이와관련, 정단장은 "한국은 시제기를 조종사의 상황인식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센서를 탑재한 복좌형 KF-21로 개량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스텔스 성능을 구비하고, 정찰임무를 할당받아 돌진해오는 적기를 요격할 무인전투비행체 개발을 모색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이러한 조합이 처음은 아니어서,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2021~2022년에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시스템은 국산 KUH-1 수리온 다목적 헬리콥터가 무인비행체를 제어하고 지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동작전이 가능한 수리온헬기는 수색정찰임무를 수여하고, 드론으로부터 실시간정보를 수신, 공격을 감행하기 위한 전투행동반경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정표를 찾아서

단장은 한국의 방위사업체들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부문에서 패스트무버가 되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자세와 현실에 안주하는 자세에서 탈피하여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T-50개발 이후 오랜기간 전투기개발프로젝트를 하면서 우리의 사고방식과 업무관행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고 했다. T-50은 록히드마틴과 공동으로 개발한 훈련기로 업그레이드 버전은 경공격기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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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국토의 대부분이 초토화되고, 수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고향을 잃어버렸으며, 공산군의 만행에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린 역사를 갖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에서 더불어공산당이 집권할때마다 믿을 수 없는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다.

 

⑴ 군의 주적관 변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종북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겪는 가장 큰 변화가 바로 군의 주적관 변화 였다.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주적에 제대로된 입장표명을 하지 않으며, 심지어 문재인 씨에 이르러서는 국회에서 6.25는 누가 일으켰는가?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인가? 라는 국회의원의 질의에 국방장관이 수분간이나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대통령 당시 문재인씨가 보여준 주적관은 정말 한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위의 자료사진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자 조선일보 보도 : 통일부 달력에 김일성·김정일 생일 ‘빨간색 표기’... 野 “어느 나라 정부냐” - 조선일보 (chosun.com) 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통일을 위해 북한에 심리전을 펼쳐야 할 통일부에서 김일성생일 이라고 버젓이 표기하고 있기까지 하다.

 

⑵ 한미동맹 붕괴

이승만 대통령께서 만드시고, 박정희 · 전두환 대통령을 거쳐 정점에 이른 한미동맹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까지 악화일로를 걷다, 문재인 씨에 이르러서는 거의 붕괴직전에 이르렀다. 에이브럼스 장군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제언을 했음에도, 우리국방부는 이에 대한 반박할 정도로 한미동맹은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⑶ 종전선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인사인 문재인씨가 청와대에 들어가서 입만 열면 하는 말이 바로 종전선언이다. 모두 다 아는 바 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휴전협정에 조인 한 바 없다. 그리고 당사국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고 이는 유엔군의 법적 토대를 뒤흔드는 일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입지까지 위험하게 만든다.

 

과거 베트남전에서의 미군철수,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철수를 보면, 그 파장이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군사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평화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이후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1980년대 586주사파 세력들이 가장 많이 외친 구호가 바로 미군철수 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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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국토의 대부분이 초토화되고, 수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고향을 잃어버렸으며, 공산군의 만행에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린 역사를 갖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에서 더불어공산당이 집권할때마다 믿을 수 없는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다.

 

⑴ 군의 주적관 변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종북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겪는 가장 큰 변화가 바로 군의 주적관 변화 였다.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주적에 제대로된 입장표명을 하지 않으며, 심지어 문재인 씨에 이르러서는 국회에서 6.25는 누가 일으켰는가?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인가? 라는 국회의원의 질의에 국방장관이 수분간이나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대통령 당시 문재인씨가 보여준 주적관은 정말 한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위의 자료사진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자 조선일보 보도 : 통일부 달력에 김일성·김정일 생일 ‘빨간색 표기’... 野 “어느 나라 정부냐” - 조선일보 (chosun.com) 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통일을 위해 북한에 심리전을 펼쳐야 할 통일부에서 김일성생일 이라고 버젓이 표기하고 있기까지 하다.

 

⑵ 한미동맹 붕괴

이승만 대통령께서 만드시고, 박정희 · 전두환 대통령을 거쳐 정점에 이른 한미동맹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까지 악화일로를 걷다, 문재인 씨에 이르러서는 거의 붕괴직전에 이르렀다. 에이브럼스 장군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제언을 했음에도, 우리국방부는 이에 대한 반박할 정도로 한미동맹은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⑶ 종전선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인사인 문재인씨가 청와대에 들어가서 입만 열면 하는 말이 바로 종전선언이다. 모두 다 아는 바 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휴전협정에 조인 한 바 없다. 그리고 당사국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고 이는 유엔군의 법적 토대를 뒤흔드는 일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입지까지 위험하게 만든다.

 

과거 베트남전에서의 미군철수,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철수를 보면, 그 파장이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군사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평화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이후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1980년대 586주사파 세력들이 가장 많이 외친 구호가 바로 미군철수 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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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nuclear sub spotted in Taiwan Strait, shadowed by US patrol plane

Experts have differing theories as to why Chinese submarine sailing north on surface

이페이 / 타이완뉴스 = 금요일, 미 초계기가 상공을 비행중에 중국의 원자력잠수함이 대만해협을 항해하는 것을 포착했다. 일요일 오후, 美해군연구소USNI의 컬럼니스트 이자 군사전문가인 H.I. Sutton 은 유럽우주기구의 센티넬-2 위성이 대만시간으로 오전 10시경에 촬영한 이미지를 올렸는데, 이에 대해 그는 중국의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수상함의 호위를 받으면서 대만해협을 정찰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파도의 패턴, 반구형의 뱃머리, 그리고 길이..의 정보를 토대로, Sutton 은 이 잠수함이 Type-094, 진(秦)급 탄도미사일 발사 잠수함" 이라며, 이 공격용 잠수함이 중국 하이난 섬의 남부해안에 있는 위린해군기지에서 북쪽으로 이동중임을 시사했다. 

한편, 그는 중국의 원자력잠수함들이 수리와 전반적인 분해검사 · 복원수리를 위해 보하이 조선소가 있는 북쪽으로 빈번히 이동함에 따라, 이번에 포착된 잠수함도 일상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월요일 오후, 중국에 있는 남중국해전략상황조사팀은 美해군의 기체번호 AE6832, P-8A 포세이돈 초계기가 그날 대만해협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기는 일본의 미사와 공군기지를 이륙해, 남쪽 수역에서 대만해협으로 진입하기 전, 대만의 방공식별구역의 동쪽과 남쪽 경계지역을 비행했다. 

대만해군 코르벳 함의 함장을 역임했던 여례시 제독은 월요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P-8A 초계기는 아마도 중국잠수함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대만해협 상공을 비행했을 수도 있다." 고 썼지만 "중국의 원자력잠수함이 단순히 유지·보수만을 위해서 보하이 조선소로 복귀하는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 " 는 점을 강조하며 " 중국의 전략원잠들은 수년동안 하이난섬 '싼야'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기지에서는 왜 유지/보수를 해주지 못하는 걸까요? 잠수함 수리를 위해 북쪽으로 항해해야 했다면, 왜 중국의 전략원잠은 중국에서도 가장 해상교통량이 많은 수역으로 항해했을까요? " 라고 반문했다.

한편, 여 제독은 올 10월 2일 토요일에 " 남중국해에서 작전중 해저산과 충돌 " 이라는 美해군의 공식발표에 따라, 중국의 전략원자력잠수함이 미국의 시울프급 핵추진 잠수함 코네티컷(SSN-22)와 충돌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TAIPEI (Taiwan News) — A Chinese nuclear attack submarine was spotted plowing through the Taiwan Strait on Monday (Nov. 29) while a U.S. patrol aircraft flew overhead. Monday evening, USNI columnist and military expert H I Sutton posted an image taken by the European Space Agency's Sentinel-2 satellite at around 10 a.m. Taipei Time showing what he believes to be a Chinese ballistic missile submarine (SSBN) prowling the Taiwan Strait while escorted by a surface ship. Based on the wake pattern, rounded bow, and length, Sutton said the sub is likely a Type-094 Jin Class SSBN.

Sutton suggested that the attack sub was traveling north from Yulin Naval Base, which is on the southern coast of the Chinese island of Hainan. He said that the vessel was likely on a routine mission, as China's nuclear-powered submarines frequently head north to the Bohai Shipyard for "repairs and overhaul."

Beijing-based think tank the South China Sea Strategic Situation Probing Initiative (SCSPI) on Monday afternoon announced that a U.S. Navy P-8A maritime patrol aircraft with the aircraft registration number AE6832 had flown south to north over the Taiwan Strait that day. The plane took off from Misawa Air Base in Japan and flew around the eastern and southern edges of Taiwan's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before entering the Taiwan Strait from the south.

On his Facebook page Monday evening, Lu Li-shih (呂禮詩), a former captain of Taiwan Navy corvette the Xinjiang, wrote that the P-8A had probably flown over the Taiwan Strait to monitor the movements of the Chinese submarine. However, he emphasized that he did not think the submarine was simply returning to the Bohai Shipyard for maintenance.

"Strategic nuclear submarines have been deployed in Sanya, Hainan, for so many years. Why would (the base) be incapable of providing maintenance? If it needed to go north for repairs, why did it need to float through waters with the busiest coastal traffic in China?"

Lu then speculated that the ship may have collided with the USS Connecticut (SSN-22), which according to official US Navy reports struck a "seamount" while maneuvering in the South China Sea on Oct. 2 of this year. He then implied that the incident could have been similar to the 2000 Kursk submarine disaster, which conspiracy theories allege was precipitated by a collision with a NATO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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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J-17 Fighters:
What You Need to Know (No F-35, But Powerful)

Despite the Su-30’s missile limitations, the JF-17 pilot said that the Su-30 was one of the most formidable threats the PAF faces.

2019년, 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 일어난 소규모 전투는 인도공군을 대대적으로 바꿔놓았다. 그중 가장 수긍이 가는 이야기는 인도공군에게 있어서, 형편없는 전력의 파키스탄 공군에게 인도공군의 Mig-21 전투기가 단 한대의 손실도 입히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지난 7월의 인터뷰에 따르면, 소규모 공중전에서 파키스탄이 도입한 중국의 신형전투기 J-17 썬더' 가 첫선을 보인 사실이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다.

JF-17은 비교적 신형의 단발엔진전투기로, 수출시장에서 F-16, 그리펜 그리고 미그-29 같은 전투기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이 전투기를 대규모로 운용하는 나라는 '파키스탄' 이 유일하며, 이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보는 중국의 카달로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의 인터뷰는 JF-17이 수호이에서 F-16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적기와 교전하는 법에 대한 조종사의 의견을 담고 있다.

국경인근 초계비행중 일어난 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의 소규모 무력충돌에서 단연화제가 된 것은 JF-17의 투입규모로, 일부교전에서, 조종사들은 초계비행중 적기가 포착되면, 100킬로미터이상의 전방에서 접근해오는 SU-30Mki기에 록온을 걸었다." 고 했다.

그렇다고해서, JF-17이 그 거리에서 미사일로 SU-30Mki를 격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가시거리밖전투를 위한 JF-17의 주요무장은 (2019년 12월 현재) 시스템 통합작업이 진행중인 PL-12 미사일로, '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 실제 일어난 소규모 공중전에서 파키스탄 공군의 F-16 전투기는 인도공군의 전투기가 아군기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AIM-120-5 암람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인도공군의 전투기를 격추시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JF-17이 100킬로미터 전방에서 접근하는 적기를 조종사가 격추할 수 있다면, JF-17은 아직까지 인도공군의 SU-30MKI보다 앞서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NDTV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R-77미사일은 80km 전방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SU-30의 미사일 한계에도 불구하고, JF-17조종사들은 SU-30이 파키스탄 공군이 직면한 가장 가공할 위협들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들의 말에 수긍할 수 있는 것은 기동후에 신속히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으며, 근접교전에서 격추하기 힘든 SU-30의 강력한 엔진과 기동력 때문으로, 재미 있는 것은 조종사들이 러시아제 미사일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암람(ARMRAAMS)으로 무장한 F-16에 대항하는 훈련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SU-30이 두렵지 않다고 한 점으로, 파키스탄 공군의 조종사들은 미라지 전투기가 탑재하고 있는 미카미사일도 심각한 위협이라고 했다.

이것은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들이 아마도 교전은 가시거리 밖 전투 (BVR)단계에서 이미 결정되거나,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 각축장에서 F-17의 성능은 F-16이나 미라지 전투기와 경쟁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들은 8발이상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SU-30MKi과 비교해 BVR미사일을 4발 밖에 탑재하지 못하는 JF-17 전투기의 제한된 BVR 교전능력을 주요한 약점으로 꼽았지만, 신뢰성, 비행특성, 그리고 유지보수..에 대해서는 장점으로 꼽았다.

JF-17은 흠잡을데 없는 설계를 토대로 생산된 전투기들 중 하나로, 이러한 동체 설계는 4세대 중국전투기들의 특성들 중 신뢰성을 꼽을 수 있는 주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JF-17은 아직도 러시아제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공군은 2015년 자국공군의 JF-17에 중국산엔진을 탑재하는 것을 거부했다. 엔진은 지금까지 중국의 항공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최대의 난제로 남아 있다.


The 2019 India-Pakistan border skirmish resulted in major shake-ups within the Indian Air Force (IAF). The most accepted narrative, that of a loss of an IAF MiG-21 Bison to no losses of the Pakistan Air Force bodes poorly for the IAF. But interestingly, 

according to a July interview, the skirmish marked one of the first “hot” use of Pakistan’s new Chinese JF-17 “Thunder” fighters.


The JF-17 is a relatively new single-engine fighter, meant to compete against other light fighters like the F-16, Gripen, and MiG-29 for export contracts. As the Pakistan Air Force (PAF) is the only large user, most solid information about the aircraft is from Chinese marketing documents. But the July interview gives one pilot’s opinion on how the JF-17 stacks up against most common adversaries, from Sukhois to F-16s.


The extent of the JF-17’s “hot” usage following the border skirmish was in patrols near the border. In some incidents, the pilot said that during these patrols, he was getting radar lock-on Su-30MKIs at ranges in excess of 100 kilometers.  However, this doesn’t mean that a JF-17 could kill with a missile at that range. The JF 17’s primary beyond-visual-range (BVR) armament is the PL-12 missile, which is still undergoing integration (as of February 2019). During the actual border air skirmish, PAF F-16s lobbed AIM-120C-5 AMRAAM missiles at similar ranges, which forced IAF aircraft to go defensive to dodge the missiles, but no kills were scored. As the PL-12 is said to have a similar range to the AMRAAM, it’s likely that its kinematic performance at range is similar, and it too wouldn’t be able to score a kill.


But if the JF17 allows the pilot to “lob” a missile at planes at such ranges, it still might be a step ahead of the IAF’s Su-30MKIs. According to an NDTV report, the Russian R-77 missiles cannot engage targets past 80 km.
Despite the Su-30’s missile limitations, the JF-17 pilot said that the Su-30 was one of the most formidable threats the PAF faces. This is likely due to the strong engines and maneuvering capability of the Su-30, which allows it to recover energy quickly after maneuvering and makes it hard to shoot down in a within visual range (WVR) engagement.


Interestingly, the pilot then goes onto state that he’s not that afraid of the Su-30 because he’s trained against F-16s with AMRAAMs, which he thinks is a far superior missile. The pilot also states that the MICA on the Mirage is also a significant threat.  This suggests that the pilot probably thinks that the fight will be largely decided, or largely influenced by the BVR stage of the engagement and that the JF-17’s capabilities in that arena are competitive to the F-16 and Mirage.

However, the pilot does say that the JF17’s limited BVR loadout is its main weakness, as most models of the JF-17 can only carry four BVR missiles, compared to the Su-30MKI which can carry eight or more.
The pilot also gives good marks to the JF-17 for reliability, flight characteristics, and maintenance.

As the JF-17 is one of China’s “clean slate” designs, this bodes well for the reliability characteristics of the current generation of Chinese aircraft. However, the JF17 still uses a Russian engine, and the PAF rejected offers to use Chinese engines in their JF-17s in 2015. Engines remain a critical weakness in the Chinese aerospace industry.
Charlie Gao studied political and computer science at Grinnell College and is a frequent commentator on defense and national-security issues. This article originally appeared earlier this year and is being republished due to reader interest.

관련기사 & 자료

https://blog.naver.com/bychance/222278838314

 

파키스탄의 J-17 전투기를 아시나요? 【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자 National interest 】

Pakistan's J-17 Fighters:What You Need to Know (No F-35, But Powerful)Despite the ...

blog.naver.com

https://nationalinterest.org/blog/reboot/pakistans-j-17-fighters-what-you-need-know-no-f-35-powerful-174759

 

Pakistan's J-17 Fighters: What You Need to Know (No F-35, But Powerful)

Despite the Su-30’s missile limitations, the JF-17 pilot said that the Su-30 was one of the most formidable threats the PAF faces.

nationalintere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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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20일 (화)에 있었던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대중 1924.01.06~2009.08.18대통령이 공군사관생도들에게 한 약속은 8조 8천억원 상당의 단일규모로는 국내최대의 방산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

당시 졸업식에서, 김 대통령은 " 우리는 생도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이 개발한 전투기를 타게 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날 있었던 20여년전 약속은 금요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조립동에서 치러진 출고식에서 공개된 한국형전투기개발프로젝트 KF-X 의 첫 시제기인 "KF-21" 보라매로 결실을 맺었다.

출고식에서 ''은 2016년 이후 한국형 전투기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한국유일의 항공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기술자들을 치하했다.

이에대해, 한 '청와대' 관계자들은 " 우리 기술자들은 설계에서 조립에 이르기까지 KF-21 전투기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해, 능동전자주사배열레이더 혹은 에이서AESA ]레이더 같은 4.5세대 전투기에 필수적인 주요장비들을 국산화했다. " 고 했다.

KF-21 보라매가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한국은 세계에서 13번째로 전투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라가 될 것이다.

코리아헤럴드의 자매지인 '헤럴드경제' 와의 인터뷰에서 류광수 한국항공우주산업 KFX 사업본부장은 " 록히드마틴의 프로그램 관련 기술이사들이 한국형전투기개발프로젝트의 일정을 보았을 때,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고 했다.

록히드마틴은 F-35전투기를 개발하는데 거의 20년의 시간과 592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했다. 하지만, 2016년 1월에 프로젝트에 착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록히드마틴의 1/6도 안되는 예산으로 5년만에 시제기를 선보였다.

이에대해 류 본부장은 " 한 록히드마틴 고위인사가 저희회사를 보고는 한국형전투기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록히드마틴이 투입했던 인력의 2배가 필요하다." 고 했지만,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진 만으로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기인 록히드마틴의 F-22랩터와 유사한 설계디자인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의 F-21 보라매는 종종 '베이비랩터" 로도 불리우고 있다. F-21 보라매의 처녀비행은 지상시험 이후인 내년 7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양산은 6기의 시제기들이 향후 4년간 2,200소티의 비행을 마친 후, 진행될 것이다.

KF-21은 상징적 중요성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이점도 있다.

우리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주력기인 KF-16이나 F-15전투기는 모두 미국제여서, 부품공급안정성이 떨어져 고장으로 인한 작전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지난 5년간 F-15K 와 KF-16 전투기들은 부품부족으로 각기 535회 및 548회나 긴급발진할 수 없었다. KF-21의 목표국산화율은 65퍼센트 이다.

또다른 이점은 '무장선택의 자유' 로

예를들어, F-15K에 한국산 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서, 한국은 미국에 '무장시스템통합' 의 명목으로 수천만달러를 지불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해, 공군은 F-15K에 '스웨덴-독일' 이 합작해서 만든 타우러스 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해 800억원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KF-21 이라는 독자적인 플랫폼 덕분에, 공군은 이제 설치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도 한국산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KF-21은 각 날개에 3곳, 동체하부에 4곳을 비롯한 총 10곳의 무장파일런을 갖고 있다.

공군은 120기의 KF-21기를 발주, 2032년까지 실전배치, 노후한 F-4D 와 F-5E 전력을 대체할 것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대당 6,500만달러로 예상되는 KF-21을 2028년에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KF-21은 또한 동북아시아에서의 마케팅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운용비용과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점 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 & 자료

http://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10409000706&md=20210412003038_BL

 

KAI rolls out KF-21 Boramae, first Korean-made fighter jet

At a commencement ceremony of the Korea Air Force Academy on March 20, 2001, late President Kim Dae-jung made a promise to the cadets, “We’ll let you cadets ride fighter jets developed by Korea.” The seed planted by Kim came to fruition two decades l

www.korea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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